전북도, ‘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’ 준비 박차
전라북도는 오는 10월 25일 개최되는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(IFFE 2018)가 세계 식품산업을 향해 비상할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.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되어 온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올해 16회째로 그간 식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산업엑스포로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오며 성장해 왔고, 올해 ‘발효, 식품산업의 미래’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월드켭경기장 일원에서 세계 20개국 360개사가 참가